쇼핑몰 제작 준비 과정 5단계
처음 쇼핑몰을 준비하는 사업자분들께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막막해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고 보면 쉽지만 막상 하기 전에는 어렵고 막막하기만한 쇼핑몰 제작 준비 과정, 옐로펜슬에서 단계 별로 알려드려요.
1. 사업자등록증 발급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사업자 신청을 하여 사업자등록증을 발급 받아야 합니다. 사업자등록증은 관할 세무서에서 신청하실 수 있으며 온라인 상에서 간편하게 발급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 발급 시에는 홈택스(https://www.hometax.go.kr)에서 사업자 등록 신청을 하실 수 있어요.
사업자 등록을 할 때는 상호명, 종목, 업태를 지정해주셔야 합니다. 상호명은 기업명, 브랜드명, 쇼핑몰명 등으로 기입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아예 다른 명칭으로 해도 무관합니다. 예를 들어 쇼핑몰 이름이 옐로펜슬인데 상호명은 블루노트로 해도 상관 없어요!
업종과 종목은 사업 분야에 따라 알맞게 설정해주어야 합니다. 일반적인 의류 쇼핑몰은 업태에는 전자상거래, 업종에는 소매업으로 지정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는 사업 분야에 따라 상이하므로 가까운 세무서에 문의하시거나 검색을 통해 알아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 이제 시작하는 사업자라면 간이과세자로 선택하세요.
사업자 등록 과정에서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 중 선택할 수 있는데, 반드시 일반과세자로 운영해야 하는 일부 업종이 아니라면 간이과세 시작하는 것이 절세에 유리합니다. 간이과세자는 부가세 납부 의무가 면제됩니다. 사업자는 부가세 신고를 1년에 2번 해야 하는데, 간이과세자의 경우에는 1번만 신고하면 되며 납부 의무도 없기 때문에 세금 부담이 많이 줄어듭니다. 매출액이 연 8천만원을 초과하기 전까지는 간이과세자로 운영이 가능하며, 연 매출 8천만원이 넘어가는 경우 일반과세자로 자동 전환됩니다.
2. 통신판매업신고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서 사업자등록증이 필요하듯이, 온라인 상에서 결제를 받기 위해서 통신판매업신고증이 필요합니다. 통신판매업신고증 발급은 관할 구청에서 신청하시거나 정부24(https://www.gov.kr)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온라인에서 카드 결제를 받기 위해서는 PG사와 계약을 맺어야 하는데 PG계약을 위해서는 통신판매업신고가 되어있어야만 하기에, 사업자등록증이 발급 되는 대로 통신판매업신고도 하시는 것을 권장 드려요.
3. 쇼핑몰 개설
사업자등록증과 통신판매업신고까지 완료되었으면, 기본적으로 온라인에서 제품을 팔 수 있는 준비가 된 상태입니다. 이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겠죠! 어디서 판매를 할 것인가를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가장 많이 개설하는 판매 채널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자체 쇼핑몰입니다. 두 판매 채널은 각기 장단점이 존재하여 상황에 맞게 선택하시거나 둘 다 선택하셔도 좋습니다.
11번가나 쿠팡, G마켓, 옥션 등 오픈 마켓에 입점하는 경우도 있지만 오픈 마켓은 판매 수수료가 10~15%로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때문에 수수료 부담이 적은 스토어팜(3~5%대)과 자사몰(0%)을 많이 선택합니다.
🏷️ 스마트 스토어(스토어팜)
장점 : 네이버라는 든든한 마켓 안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초기 비용 없이 입점하여 판매를 이뤄낼 수 있습니다.
단점 : 스마트 스토어의 규제 안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며, 꾸밀 수 있는 요소도 거의 없어 브랜드를 녹여내기 어렵습니다. 단순히 판매만 할 수 있어요. 또한 네이버 측에 판매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 쇼핑몰(자사몰)
장점 : 쇼핑몰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어 고객층에게 매력적인 브랜딩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매력적인 브랜딩을 보여주는 것은 정체성과 신뢰로 이어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충성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뿐만 아니라 나만의 쇼핑몰이기 때문에 규제를 받을 일이 없습니다. 모든 운영 정책, 발송 정책, 리뷰 정책 등을 사업자가 원하는 대로 지정할 수 있어요. 즉 자유도가 높습니다. 또한 결제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며 모든 판매액이 운영자에게 귀속됩니다.
단점 : 쇼핑몰을 제작, 유지하는데 비용이 발생하며, 초기에 쇼핑몰 세팅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스토어팜과 쇼핑몰 둘 다 운영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중형-대형 쇼핑몰은 둘 다 운영하고 있으며 판매 채널은 많을수록 좋아요. 자사몰에서 할 수 없는 이벤트를 스토어팜에서 할 수도 있고, 반대로 스토어팜에서 하기 힘든 이벤트를 자사몰에서 할 수도 있어요. 또한 스토어팜으로 확보한 고객들을 자사몰로 유입시킴으로써 수수료 없이 판매할 수 있는 기회와 충성 고객을 만들 수 있는 시도 또한 가능하죠.
* 쇼핑몰은 아임웹으로 제작할 수 있어요. 쇼핑몰 제작을 희망하시는 경우 옐로펜슬로 문의 주세요.
4. PG계약
쇼핑몰 제작이 어느 정도 완료되었다면 PG사와 계약을 해야 합니다. PG사는 온라인 상에서 카드 결제를 받을 수 있도록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회사이며 이니시스, KCP, 나이스페이, 토스페이먼츠 등이 있습니다. PG 계약은 약 1-2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아임웹 홈페이지는 관리자 페이지에서 손 쉽게 PG 신청 및 계약이 가능하며 서류만 준비되어 있다면 간단하게 진행이 가능합니다.
5. 사이트 등록
쇼핑몰 제작이 완료되고 PG 계약까지 끝마쳤다면 쇼핑몰 운영을 위한 준비 과정이 다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내 쇼핑몰이 검색 시 노출될 수 있도록 사이트 등록을 해야 하는데요. 네이버와 구글, 다음, 빙 등 포털 사이트의 사이트 등록 도구를 이용해 등록해주시면 됩니다. 스토어팜이나 오픈 마켓의 경우에는 사이트 등록을 할 수 없고, 자사몰인 경우에만 등록해주시면 됩니다.
✏️ 사이트 등록 방법 →
쇼핑몰 제작 과정 5단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옐로펜슬에서 쇼핑몰을 제작하시면 이 일련의 과정들에 대해 작업 대행 및 가이드 제공을 무상으로 해드립니다. 아무것도 몰라도 괜찮습니다. 따라만 오시면 A부터 Z까지 모두 가이드를 해드려요.
네이버 모두 홈페이지 이전은 옐로펜슬에서!
쇼핑몰 제작 준비 과정 5단계
처음 쇼핑몰을 준비하는 사업자분들께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막막해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고 보면 쉽지만 막상 하기 전에는 어렵고 막막하기만한 쇼핑몰 제작 준비 과정, 옐로펜슬에서 단계 별로 알려드려요.
1. 사업자등록증 발급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사업자 신청을 하여 사업자등록증을 발급 받아야 합니다. 사업자등록증은 관할 세무서에서 신청하실 수 있으며 온라인 상에서 간편하게 발급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 발급 시에는 홈택스(https://www.hometax.go.kr)에서 사업자 등록 신청을 하실 수 있어요.
사업자 등록을 할 때는 상호명, 종목, 업태를 지정해주셔야 합니다. 상호명은 기업명, 브랜드명, 쇼핑몰명 등으로 기입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아예 다른 명칭으로 해도 무관합니다. 예를 들어 쇼핑몰 이름이 옐로펜슬인데 상호명은 블루노트로 해도 상관 없어요!
업종과 종목은 사업 분야에 따라 알맞게 설정해주어야 합니다. 일반적인 의류 쇼핑몰은 업태에는 전자상거래, 업종에는 소매업으로 지정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는 사업 분야에 따라 상이하므로 가까운 세무서에 문의하시거나 검색을 통해 알아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 이제 시작하는 사업자라면 간이과세자로 선택하세요.
사업자 등록 과정에서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 중 선택할 수 있는데, 반드시 일반과세자로 운영해야 하는 일부 업종이 아니라면 간이과세 시작하는 것이 절세에 유리합니다. 간이과세자는 부가세 납부 의무가 면제됩니다. 사업자는 부가세 신고를 1년에 2번 해야 하는데, 간이과세자의 경우에는 1번만 신고하면 되며 납부 의무도 없기 때문에 세금 부담이 많이 줄어듭니다. 매출액이 연 8천만원을 초과하기 전까지는 간이과세자로 운영이 가능하며, 연 매출 8천만원이 넘어가는 경우 일반과세자로 자동 전환됩니다.
2. 통신판매업신고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서 사업자등록증이 필요하듯이, 온라인 상에서 결제를 받기 위해서 통신판매업신고증이 필요합니다. 통신판매업신고증 발급은 관할 구청에서 신청하시거나 정부24(https://www.gov.kr)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온라인에서 카드 결제를 받기 위해서는 PG사와 계약을 맺어야 하는데 PG계약을 위해서는 통신판매업신고가 되어있어야만 하기에, 사업자등록증이 발급 되는 대로 통신판매업신고도 하시는 것을 권장 드려요.
3. 쇼핑몰 개설
사업자등록증과 통신판매업신고까지 완료되었으면, 기본적으로 온라인에서 제품을 팔 수 있는 준비가 된 상태입니다. 이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겠죠! 어디서 판매를 할 것인가를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가장 많이 개설하는 판매 채널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자체 쇼핑몰입니다. 두 판매 채널은 각기 장단점이 존재하여 상황에 맞게 선택하시거나 둘 다 선택하셔도 좋습니다.
11번가나 쿠팡, G마켓, 옥션 등 오픈 마켓에 입점하는 경우도 있지만 오픈 마켓은 판매 수수료가 10~15%로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때문에 수수료 부담이 적은 스토어팜(3~5%대)과 자사몰(0%)을 많이 선택합니다.
🏷️ 스마트 스토어(스토어팜)
장점 : 네이버라는 든든한 마켓 안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초기 비용 없이 입점하여 판매를 이뤄낼 수 있습니다.
단점 : 스마트 스토어의 규제 안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며, 꾸밀 수 있는 요소도 거의 없어 브랜드를 녹여내기 어렵습니다. 단순히 판매만 할 수 있어요. 또한 네이버 측에 판매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 쇼핑몰(자사몰)
장점 : 쇼핑몰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어 고객층에게 매력적인 브랜딩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매력적인 브랜딩을 보여주는 것은 정체성과 신뢰로 이어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충성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뿐만 아니라 나만의 쇼핑몰이기 때문에 규제를 받을 일이 없습니다. 모든 운영 정책, 발송 정책, 리뷰 정책 등을 사업자가 원하는 대로 지정할 수 있어요. 즉 자유도가 높습니다. 또한 결제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며 모든 판매액이 운영자에게 귀속됩니다.
단점 : 쇼핑몰을 제작, 유지하는데 비용이 발생하며, 초기에 쇼핑몰 세팅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스토어팜과 쇼핑몰 둘 다 운영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중형-대형 쇼핑몰은 둘 다 운영하고 있으며 판매 채널은 많을수록 좋아요. 자사몰에서 할 수 없는 이벤트를 스토어팜에서 할 수도 있고, 반대로 스토어팜에서 하기 힘든 이벤트를 자사몰에서 할 수도 있어요. 또한 스토어팜으로 확보한 고객들을 자사몰로 유입시킴으로써 수수료 없이 판매할 수 있는 기회와 충성 고객을 만들 수 있는 시도 또한 가능하죠.
* 쇼핑몰은 아임웹으로 제작할 수 있어요. 쇼핑몰 제작을 희망하시는 경우 옐로펜슬로 문의 주세요.
4. PG계약
쇼핑몰 제작이 어느 정도 완료되었다면 PG사와 계약을 해야 합니다. PG사는 온라인 상에서 카드 결제를 받을 수 있도록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회사이며 이니시스, KCP, 나이스페이, 토스페이먼츠 등이 있습니다. PG 계약은 약 1-2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아임웹 홈페이지는 관리자 페이지에서 손 쉽게 PG 신청 및 계약이 가능하며 서류만 준비되어 있다면 간단하게 진행이 가능합니다.
5. 사이트 등록
쇼핑몰 제작이 완료되고 PG 계약까지 끝마쳤다면 쇼핑몰 운영을 위한 준비 과정이 다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내 쇼핑몰이 검색 시 노출될 수 있도록 사이트 등록을 해야 하는데요. 네이버와 구글, 다음, 빙 등 포털 사이트의 사이트 등록 도구를 이용해 등록해주시면 됩니다. 스토어팜이나 오픈 마켓의 경우에는 사이트 등록을 할 수 없고, 자사몰인 경우에만 등록해주시면 됩니다.
✏️ 사이트 등록 방법 →
쇼핑몰 제작 과정 5단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옐로펜슬에서 쇼핑몰을 제작하시면 이 일련의 과정들에 대해 작업 대행 및 가이드 제공을 무상으로 해드립니다. 아무것도 몰라도 괜찮습니다. 따라만 오시면 A부터 Z까지 모두 가이드를 해드려요.